대한민국 육군

전체메뉴

전체메뉴

close
Republick of Korea Army 더 강하고, 싸워서 이길 수 있는 믿음직한 육군, 멋진육군!

육군뉴스

글번호
35368
일 자
18.01.11 09:06:05
조회
150
글쓴이
관리자
[육군11사단] 6·25영웅의 투혼을 배웁니다

육군11사단 ‘임부택 장군실’ 개관



10일 육군11사단에서 열린 임부택 장군실 개관식에서 주요 참석자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서인자 강원서부보훈지청장, 임부택 장군의 아들 임근우 씨, 김태성(소장) 11사단장, 6·25참전유공자 이장성 씨.   부대 제공

10일 육군11사단에서 열린 임부택 장군실 개관식에서 주요 참석자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서인자 강원서부보훈지청장, 임부택 장군의 아들 임근우 씨, 김태성(소장) 11사단장, 6·25참전유공자 이장성 씨. 부대 제공



육군7군단 예하 11사단이 고 임부택 장군의 넋을 기리기 위해 ‘임부택 장군실’을 개관했다고 10일 밝혔다. 고 임부택 장군은 6·25전쟁 당시 춘천홍천지구전투, 음성무극리전투, 고성지구전투 등에서 승리를 거둬 대한민국 수호에 크게 기여한 인물이다.

임부택 장군은 1919년 전남 나주에서 출생했으며 창군 요원으로 하사관(현 부사관) 최초의 군번인 110001번을 부여받고 1946년 국방경비대사관학교(육군사관학교) 1기로 입교해 참위(소위)로 임관했다. 

6·25전쟁 발발 시에는 6사단 7연대장으로 춘천-홍천지역을 6일간이나 방어하며 전쟁의 방향을 바꿨다. 음성 무극리에서는 개전 최초로 승전을 하며 부대원 전원이 1계급 특진의 영광을 얻기도 했다. 1953년 7월 11사단장 재임 시에는 ‘휴전전투’라고 일컫는 고성지구전투의 삼현지구 반격 작전에서 중공군 4개 사단의 공세를 저지하고 군단 역습의 주공부대로 적에게 철수를 강요해 현재의 휴전선을 확보하는 데 결정적인 공헌을 했다. 

임부택 장군은 6·25전쟁 기간 내내 연대장, 부사단장, 사단장으로서 전장을 누빈 용맹한 군인이자 참군인이며 적 지휘관이 임부택을 사로잡으라는 특별지시를 내릴 정도로 탁월한 지휘력과 용맹성을 발휘해 생전에 두 차례의 태극무공훈장을 받았다. 

사단은 이날 사단 장병 100여 명과 강원서부보훈지청장, 임부택 장군의 아들 임근우(73) 씨, 임부택 장군이 사단장 재직시절 사단 사령부에서 함께 근무한 이장성(83) 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임부택 장군실 개관식을 개최했다. 임부택 장군실에는 장군의 전공과 호국정신을 기리기 위해 장군의 유품과 사진 등이 전시됐다.

임근우 씨는 “아버님을 잊지 않고 기억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추운 날씨에도 국토방위에 매진하고 있는 장병 여러분이 있어 국민은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안승회 기자 < seung@dema.mil.kr > 

<저작권자 ⓒ 국방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ss

게시판검색
처음 이전
  • 1
다음 마지막
하단배경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