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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94
일 자
19.01.05 05:3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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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글쓴이
관리자
양양 산불 제압, 장병 투혼 빛났다

육군23사단, 병력·UH-60헬기 등 투입 지자체와 유기적 협조 

등짐펌프 등 활용 잔불 제거 돌입 

육군23사단 비룡연대 장병들이 2일 오후 강원도 양양군 서면 송천리 일대에서 발생한 산불 진화 작전 중 잔불 제거 작업을 하고 있다.     양양=조용학 기자

육군23사단 비룡연대 장병들이 2일 오후 강원도 양양군 서면 송천리 일대에서 발생한 산불 진화 작전 중 잔불 제거 작업을 하고 있다. 양양=조용학 기자


육군23사단 장병들이 유관기관들과 합심해 기해년 첫날 발생한 산불을 진화해 화제가 되고 있다. 

부대는 2일 “강원도 양양군 서면 송천리 인근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 진화 작전에 장병 760명을 투입했다”며 “장병들은 등짐펌프와 소화기, 삽, 갈퀴 등을 활용한 잔불 제거 작업으로 소방 전력의 화재 진압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들이 구슬땀을 흘린 덕분에 산불은 산림 20㏊를 태웠지만, 더 이상 번지지 않고 20시간 만에 진화됐다. 

군과 소방 및 산림청은 진화 작전이 종료된 이후에도 혹시 숨어 있던 불씨가 강풍을 타고 다시 살아나지 않도록 뒷불 감시에 돌입한 상태다. 

부대에 따르면 이번 산불은 새해 첫날인 1일 오후 4시쯤 발생했다. 이 소식을 접한 육군은 신속한 산불 진화를 위해 UH-60 1대를 긴급 투입했으며, 부대는 인원 파악 및 진화 도구 준비, 장비 점검 등 즉각 출동태세를 완비하고 병력 투입을 준비했다. 

이를 바탕으로 본격적인 진화는 2일 시작됐다. 날이 밝자마자 소방관, 산림청 관계자, 군 병력, 소방 헬기 24대 등 인력 1600여 명과 장비 80여 대가 투입돼 진화에 나섰다. 초속 6∼7m를 넘나드는 강풍으로 진화가 쉽지 않았지만, 군과 소방·산림청이 함께 노력한 끝에 이날 낮 12시쯤 불길을 잡을 수 있었다. 

부대 관계자는 “상황을 접수한 후 재난대응반을 즉각 가동시켜 산불 진화 및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였다”며 “재난 대응태세를 갖추고 현장 지휘소에 연락관을 파견하는 등 유관 기관들과 유기적으로 협조해 조기에 산불을 제압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임채무 기자 lgiant61@dema.mil.kr


임채무 기자 < lgiant61@dema.mil.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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