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가족은 군 병원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전·후방에 19개 군병원(해·공군 병원 포함)을 건립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민간 의료혜택을 받기 어려운 군인가족들을 위해 진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군 병원을 이용할 수 있는 대상은 현역 간부의 부모(배우자의 부모 포함), 배우자, 자녀 등으로 진료 시 건강보험증, 기타 가족관계를 증명할 수 있는 서류(주민등록등본)를 지참하면 되고, 진료를 받을 수 있는 범위는 응급 및 외래진료를 포함한 각종 검사(혈액, CT 및 MRI 촬영 등)입니다.

군 병원에서 진료를 받으면 좋은 점은 건강보험급여 및 비급여 항목의 본인부담 진료비 50%를 감면받을 수 있고, CT, MRI 및 각종 검사 시 민간병원 보다 대기 기간이 짧으며, 군의관들이 전문의로만 구성되어 있어서 동네 병·의원보다 높은 수준의 진료를 제공 받을 수 있습니다.

아울러 가족 중에 집에서 갑자기 아프거나 사고를 당했을 때 도움을 요청하고 싶으면 국번 없이 119 또는 1339(민간응급의료정보센터)로 연락해도 되지만 군에서 운영하는 의료종합상황센터(전국어디서나 1688-5119)로 전화하면 환자의 상태나 위치 등을 고려하여 가장 가까운 민간병원 또는 군 병원을 친절히 안내하고 있으니 전화기 또는 차량 등에 전화번호를 메모해서 붙여 두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겠습니다.